[ Prologue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투어를 계획하던 도중. 마땅히 가보고 싶은곳도 없고
마침 Collaboration Tower 팀에서 제주도를 간다길래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다. 이런걸 두고 쌔뽁이라고 하지..ㅋㅋ
나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통영과 남해를 둘러보고 올 생각이다. 이번 휴가에는 또 어떤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12일 금요일 오후 4시... 평소때보다 일찍 퇴근을 한 나는 팀원들보다 먼저 제주도로 떠나게됐다.
팀원들은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라... 난 다른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먼저 가서 플랜카드라도 들고 있어야 하나?....ㅡ,.ㅡ

김포공항에 도착... 그나저나 비행기는 처음 타보는데.... 설레인다...유후~
지하철역 하나 하나 지날때마다 마음속으로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었었지.....후훗

지하철에서 내려 국내선 청사로 향했다 ...
아직 한시간이나 넘게 남았지만 혹시라도 늦을까봐 걸음을 재촉했다..

계단을 올라와 나와보니 익숙한 풍경이 보였다......
예전에 여기를 함 지나가본적이 있는데...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붐비는 곳이다..
세상에는 바쁜 사람들이 참 많은가보다....

탑승수속하는 곳....탑승수속이란게 별거 아니었고....티켓 발권하고 수화물 보내는게 전부다...
"수속"이라는 괜히 쫄았잖아!! ...(촌놈의 막연한 두려움...ㅋㅋ)

티켓을 받고 보니......생각보다 너무 허접하다......... 아놔 TV보니까..무슨 봉투같은거에 넣어주던데.
이건 뭐 이마트 영수증도 아니고......국내선이라고 무시하나혐??

탑승수속도 끝났고... 목도 말라서 음료수 한잔 하려다가....돗데리아를 보니 갑자기 배고 고파져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저것이 "자이언트 더블 버거".....
어딜봐서 자이언트고, 어딜봐서 더블이냐? ㅡ.ㅡ

햄버거 먹고 .. 조금 있으니 탑승시간이 다 되었다...
보안 검색대를 찍는 나를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았더랬다....
그래요... 신기해서 그랬어요....ㅡ.ㅡ;

흠...저기 내가 타고갈 비행기가 보인다......와 크다~ 저런게 어떻게 뜰수가 있지?
혹시 청룡열차 타는 느낌일까? 난 그 느낌이 싫어서 청룡열차 못 타는데....

어쨌든 모든 걱정을 뒤로 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버스든, 기차든, 비행기든....난 곧죽어도 창가쪽 자리...
바깥 풍경 원츄~.....근데 밤이라 뭐가 보이기나 하겠어?...ㅡ.ㅡa
그리고 비행기 탈때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허둥지둥 대느라 돗데리아에서 햄버거 먹은 영수증을 낼뻔한거 있지? ㅋㅋㅋ.....
거봐.. 비슷하니까 헷갈리잖아.영수증인줄 알고 비행기 티켓 버렸으면 어쩔뻔 했어? 응? 응?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였다... 비행기가 이륙할때는 ... 아드레날린 200%정도 분비된거 같다...
밤이라 이륙직후에는 야경도 볼수 있었는데...
TV나 영화에서나 보던 풍경을 내눈으로 직접보니..꿈인거 같기도 하고....우왕ㅋ굳ㅋ
근데 이게 말로만 듣던 기내식이란 건가?..... 마시는거 말고 씹을걸로 주시면 안될까여?.....ㅡ,.ㅡ

드디어 제주도 도착!! 난 제주도에 내리자 마자 뭔가 다른 풍경일줄 알았는데....
뭐 서울이나 제주도나....똑같네.....역쉬 다같은 대한민국이로세....ㅋㅋ

내가 도착하고 30분쯤 있으니까 팀원들도 도착을 했다...제일 먼저 게이트를 통과하는 병+학씨
역시나 능글맞은 표정으로 다가온다.....저리가 쉭~ 쉭~ 저리 저리

이제부터 우리가 타고 다닐 스타렉스~
근데 타고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 시동 끊기고 브레이크도 밀리고.....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제주도 도착후 제일 먼저 간곳은 용두암 이다... 숙소로 가는 길목에 있어 잠시 들렀는데...
아무리 봐도 용가리 같진 않은데.... 하여간 갖다 붙이기는....ㅋ
여기는 이게 전부였다..... 볼것도 없구...놀것도 없고....ㅡ.ㅡ

그 문제점을 많이 노출 시킨 차는 결국 바꾸기로 했다...
다행히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문제를 발견해서 다행이다...타고 다니다 사고라도 났으면.....컹.

구경했으니...이제 먹어야지.... 한참을 헤메다가 탑동 근처에서 갈치회와 고등어 회를 먹기로 했다..
제주도의 명물 은갈치를 그것도 회로.........비리지 않을라나?

한라산이라...아놔 누가 제주도 아니랄까봐..ㅋㅋ.
경월소주,C1소주이후로 또 하나의 지방소주를 먹어보는구먼...
생각했던것보다 갈치회는 고소했고..소주맛도 나름 괜찮았다...
걍 질리도록 먹고 여기서 한숨 자고 갔으면 좋겠다....아웅 피곤해~

회사 콘도인 참치리조트(?) 에 도착한 우리...
세상에나 체크인을 밤12시 넘어서 하다니....ㅡ,.ㅡ
맥주 한잔씩 더 하고.... 잘 사람들은 자고...
그외 사람들은 보시다 시피....달리기 시작했다.....잇힝~
[ Epilogue ]
어느덧 시간은 새벽 3시쯤? 아침에는 성산일출봉을 간다는데....이 상태로는 불가능할게 뻔한데..
어쨌든 이렇게 오늘 하루가 끝나간다...오늘은 비행기를 타봤던게 가장 큰 이슈가 아니었나 싶다....ㅋㅋ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이다~ 기대 하게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투어를 계획하던 도중. 마땅히 가보고 싶은곳도 없고
마침 Collaboration Tower 팀에서 제주도를 간다길래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다. 이런걸 두고 쌔뽁이라고 하지..ㅋㅋ
나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통영과 남해를 둘러보고 올 생각이다. 이번 휴가에는 또 어떤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12일 금요일 오후 4시... 평소때보다 일찍 퇴근을 한 나는 팀원들보다 먼저 제주도로 떠나게됐다.
팀원들은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라... 난 다른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먼저 가서 플랜카드라도 들고 있어야 하나?....ㅡ,.ㅡ

김포공항에 도착... 그나저나 비행기는 처음 타보는데.... 설레인다...유후~
지하철역 하나 하나 지날때마다 마음속으로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었었지.....후훗

지하철에서 내려 국내선 청사로 향했다 ...
아직 한시간이나 넘게 남았지만 혹시라도 늦을까봐 걸음을 재촉했다..

계단을 올라와 나와보니 익숙한 풍경이 보였다......
예전에 여기를 함 지나가본적이 있는데...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붐비는 곳이다..
세상에는 바쁜 사람들이 참 많은가보다....

탑승수속하는 곳....탑승수속이란게 별거 아니었고....티켓 발권하고 수화물 보내는게 전부다...
"수속"이라는 괜히 쫄았잖아!! ...(촌놈의 막연한 두려움...ㅋㅋ)

티켓을 받고 보니......생각보다 너무 허접하다......... 아놔 TV보니까..무슨 봉투같은거에 넣어주던데.
이건 뭐 이마트 영수증도 아니고......국내선이라고 무시하나혐??

탑승수속도 끝났고... 목도 말라서 음료수 한잔 하려다가....돗데리아를 보니 갑자기 배고 고파져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저것이 "자이언트 더블 버거".....
어딜봐서 자이언트고, 어딜봐서 더블이냐? ㅡ.ㅡ

햄버거 먹고 .. 조금 있으니 탑승시간이 다 되었다...
보안 검색대를 찍는 나를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았더랬다....
그래요... 신기해서 그랬어요....ㅡ.ㅡ;

흠...저기 내가 타고갈 비행기가 보인다......와 크다~ 저런게 어떻게 뜰수가 있지?
혹시 청룡열차 타는 느낌일까? 난 그 느낌이 싫어서 청룡열차 못 타는데....

어쨌든 모든 걱정을 뒤로 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버스든, 기차든, 비행기든....난 곧죽어도 창가쪽 자리...
바깥 풍경 원츄~.....근데 밤이라 뭐가 보이기나 하겠어?...ㅡ.ㅡa
그리고 비행기 탈때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허둥지둥 대느라 돗데리아에서 햄버거 먹은 영수증을 낼뻔한거 있지? ㅋㅋㅋ.....
거봐.. 비슷하니까 헷갈리잖아.영수증인줄 알고 비행기 티켓 버렸으면 어쩔뻔 했어? 응? 응?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였다... 비행기가 이륙할때는 ... 아드레날린 200%정도 분비된거 같다...
밤이라 이륙직후에는 야경도 볼수 있었는데...
TV나 영화에서나 보던 풍경을 내눈으로 직접보니..꿈인거 같기도 하고....우왕ㅋ굳ㅋ
근데 이게 말로만 듣던 기내식이란 건가?..... 마시는거 말고 씹을걸로 주시면 안될까여?.....ㅡ,.ㅡ

드디어 제주도 도착!! 난 제주도에 내리자 마자 뭔가 다른 풍경일줄 알았는데....
뭐 서울이나 제주도나....똑같네.....역쉬 다같은 대한민국이로세....ㅋㅋ

내가 도착하고 30분쯤 있으니까 팀원들도 도착을 했다...제일 먼저 게이트를 통과하는 병+학씨
역시나 능글맞은 표정으로 다가온다.....저리가 쉭~ 쉭~ 저리 저리

이제부터 우리가 타고 다닐 스타렉스~
근데 타고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 시동 끊기고 브레이크도 밀리고.....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제주도 도착후 제일 먼저 간곳은 용두암 이다... 숙소로 가는 길목에 있어 잠시 들렀는데...
아무리 봐도 용가리 같진 않은데.... 하여간 갖다 붙이기는....ㅋ
여기는 이게 전부였다..... 볼것도 없구...놀것도 없고....ㅡ.ㅡ

그 문제점을 많이 노출 시킨 차는 결국 바꾸기로 했다...
다행히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문제를 발견해서 다행이다...타고 다니다 사고라도 났으면.....컹.

구경했으니...이제 먹어야지.... 한참을 헤메다가 탑동 근처에서 갈치회와 고등어 회를 먹기로 했다..
제주도의 명물 은갈치를 그것도 회로.........비리지 않을라나?

한라산이라...아놔 누가 제주도 아니랄까봐..ㅋㅋ.
경월소주,C1소주이후로 또 하나의 지방소주를 먹어보는구먼...
생각했던것보다 갈치회는 고소했고..소주맛도 나름 괜찮았다...
걍 질리도록 먹고 여기서 한숨 자고 갔으면 좋겠다....아웅 피곤해~

회사 콘도인 참치리조트(?) 에 도착한 우리...
세상에나 체크인을 밤12시 넘어서 하다니....ㅡ,.ㅡ
맥주 한잔씩 더 하고.... 잘 사람들은 자고...
그외 사람들은 보시다 시피....달리기 시작했다.....잇힝~
[ Epilogue ]
어느덧 시간은 새벽 3시쯤? 아침에는 성산일출봉을 간다는데....이 상태로는 불가능할게 뻔한데..
어쨌든 이렇게 오늘 하루가 끝나간다...오늘은 비행기를 타봤던게 가장 큰 이슈가 아니었나 싶다....ㅋㅋ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이다~ 기대 하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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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씹는 기내식은 더 멀리가는(울나라 말고 딴나라) 뱅기에서 준다죠~~
하하하하~~ 그정도는 알고 있었다죠~~
그냥 농담한건데...나를 뭘로 보고.....ㅡ.ㅡ;
반가운 얼굴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가다서다 겜을 하고 있네요~ ㅋㅋ